옛사람이 형을 섬기기를 마치 엄부(嚴父) 섬기듯 했다. 나들이할 때 모시기에도 자제의 도리를 다하였다. -퇴계 이황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. -법구경 창랑(滄浪)의 물이 말고 깨끗하면 갓끈을 씻고 탁하면 발을 씻는다. 즉 물의 청탁(淸濁)에 따라서 갓끈을 씻을 수도 있고 발을 씻을 수도 있다. 사람은 그 마음씀에 따라서 선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, 악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. <초사(楚辭)>에서는 어부의 말이라 하고 뜻을 달리 해석해서 치세난세(治世亂世) 각기 그 때에 따라서 출처진퇴를 하라고 말하고 있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chill : 쌀쌀한: 냉기: 식히다오늘의 영단어 - consumption-oriented : 소비성, 소모 지향적인오늘의 영단어 - aggressive : 침략적인, 공세적인, 호전적인, 진취적인오늘의 영단어 - burn out : 탄, 지친, (선이)끊어진오늘의 영단어 - station : 주둔하다: 정거장한 가랑이에 두 다리 넣는다 , 몹시 서둘러 댐을 비유하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cast one's ballots : 표를 던지다, 투표하다